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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 [ANIMATION] - [번역] 후루야 토오루 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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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1부 최종화에서 환생하는 걸로 스토리적인 모든것이 백지로 돌아가서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 또 동시에 제작팀의 일원으로서, 목적지라 할 수 있는 최종편까지 무사히 도달했다는 사실에도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

이 최종회의 대사 중에서 [세일러문 ... 죽어라 !]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제31화의 루나와 레트 버틀러의 사랑 이야기는 후반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후반에 들어오고서, 요마가 씌인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 [리프레쉬!]라고 외치게 되었습니다. 이 한마디 때문에, 매회의 게스트들이 고생했었죠.

이후에는 마모루와 우사기의 러브 스토리를 비춰서 부드러운 측면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턱시도 가면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니 꼭 응원해주세요.




위 내용은 나카요시 애니메앨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2권에 실려 있던 일본의 턱시도 가면 성우, 후루야 토오루
 씨의 인터뷰를 번역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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