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ndy Leo

[MARINA MOON FINAL : 뮤지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4대 세일러문 쿠로키 마리나 최후의 용자(勇姿:용감한 모습)]에 실려있던 인터뷰 기사입니다.

2004년 신 카구야 섬 전설을 마치고 한 인터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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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턱시도 가면 시로타 유


새로운 챌린지에 도전하는 [지구의 왕자님]

'03년 여름 공연으로부터 2년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7대 턱시도 가면 역의 시로타 유.
추억의 공연으로부터, 마리나 문과의 관계 등을 얘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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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타 유 城田 優 ->
1985년 12월 26일생.
7대 턱시도 가면으로서 03년 여름 공연부터 2년간 좋은 연기를 펼쳤다. 
세라뮤 졸업 이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 출연하고 있다.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너무도 가혹한 나날이이었습니다.  지금도 딱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매니저하고 같이 연습장에 가서 비디오를 보고서 동작을 배우는 데 1시간 이상 걸리는 상태였죠.  그게 결국에는 다른 사람 하는 만큼 하게 되었습니다만, 제법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첫 공연 때 비디오하고 마지막 공연 때 비디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죠.  원래 노래는 자신이 있었습니다만, 뮤지컬의 창법이란게 보통 창법하고는 달라서 공부도 되었고, 무엇보다도 춤이나 액션 쪽도 충실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역을 통해서 많은 스태프 분들, 캐스트 분들,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났죠.  다 합쳐 보자면 몇만씩 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게, 다 턱시도 가면 덕분입니다(웃음).

추억의 공연
[스타라이츠 유성전설] 때가 제일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점에서 좋아하지만, 먼저 캐스트진이 훌륭했죠.  연습장 분위기도 좋았구요.  스토리적으로도 턱시도 가면이 열쇠를 쥔 땡기는 역할이었고, 기타 연주하며 노래하는 솔로도 있어서 어딜보나 제가 주인공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고 해서, 처음부터 끝의 커튼 콜까지 매일매일 즐거웠답니다(웃음).  곡으로 말하자면 ♪[여자의 논쟁]이 좋았습니다.  퀸 베릴과 플루토가 노래하는데, 맨날 그 부분에서 전 울고 있었어요.  저를 딱 가운데에 끼고 노래를 하니까 더더욱 그랬죠.  제 곡이라면 ♪[바람의 시인]이나 [Prince of the earth]가 좋아요.  [바람의 시인]은 노래 부르면서 연주하는 기타 연습이 힘들어서, 그런 기억 같은 게 강하지만요(웃음).  그래도 고생한 만큼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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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장면
[신 카구야 섬 전설]인데요, 전투곡 전부에 다 나오는 건 저뿐이라구요! 다시 말해 제가 제일 많이 움직이게 된 거니까 상당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막 쓰러질 것 같은게 손이 안 올라가더라구요.  바위 세트에서 망토로 손을 감추고 기대서서 몸을 지탱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매번 죽을 것 같았죠.  한번은 흥분했던 건지 코피도 나고, 꽤 고생했습니다!

마리나와의 일에 대해
제일 처음 만났을 때 마리나가 막 분위기가 어른스러운게,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높임말 쓰고 있었어요(웃음).  문하고 턱시도 가면이라는 역할의 관계 상, 연출가 사이키 씨가 처음부터 "넌 마리나 옆으로 가"라고 하셨거든요.  역할 이해에 철저했던 것이 어느 샌가 커뮤니케이션도 무척 잘 되어서 캐스트 사이에서도 제일 사이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호흡도 척척 맞아서 [카큐 왕비 강림] 때의 ♪[Double Moonlight Romance]는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1월에 공연될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서 부장인 데즈카 쿠니미츠 역을 맡고 있습니다.  세일러문에서는 여성 캐스트분들 뿐이었지만 이번엔 남자 캐스트뿐이라니(웃음).  정반대의 세계라 재미있어요.  미남 출연진들이 쫙 모여 있으니까 꼭 보러 와주세요!

 번역 : 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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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2: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로타유...요센 테니프리의 데즈카부장으로 더 알려졋다지??? 그래도 세라뮤는 못 잊을꺼야...

    • BlogIcon Endy Leo 2008/02/26 01:25 Address Modify/Delete

      그럼요- 세라뮤에 안 나갔으면 테니뮤쪽도 어림없었을테니 말이죠 ㅎㅎ

Posted by Endy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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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턱시도 가면과 같은 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주인공 역은 휴마(애니메이션 [거인의 별]의 주인공 - 역주)를 봐도, 세이야(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의 주인공 - 역주)를 봐도, 대부분이 밑바닥으로부터 기어 올라오는 타입뿐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다들, 서브 캐릭터라던지, 라이벌이라던지, 가끔 나와서 한두마디 하는 조연에게 인기를 빼앗겨버리는 상황이고. 그래서 전력을 다해 최대한 아니꼽도록 해가고 있답니다.

이 역을 받았을 때, 먼저 턱시도 가면이라는 이름을 처음에 듣고서 "뭐야!"하고 놀랐습니다. 그 다음에 캐릭터 설정표를 받고서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걸까 하고 생각했지요.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군복을 입고 있다던가, 아무래도 좀 애니메이션다운 멋진 복장을 하고 있잖습니까. 턱시도라는건 또 전혀 예상밖이었다는 점에서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역할으로서는, 턱시도 가면은 쿨하고 품위 있는, 치바 마모루는 조금 아니꼽긴 하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오빠 같은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후반은 러브 스토리가 계속 나와대고, 턱시도 가면도 이젠 다크 킹덤의 부하가 되어 세일러문과 싸워야 하니, 이거 파란만장하네요. 분명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될것 같으니까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나카요시 애니메앨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1권에 실려 있던 일본의 턱시도 가면 성우, 후루야 토오루
 씨의 인터뷰를 번역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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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2: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지만 제작진의 농간으로 개그캐릭이 되어버린...;;;;
    하아.....;;;; 생각만해도 울컥한다....

    • BlogIcon Endy Leo 2008/02/26 01:24 Address Modify/Delete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는, 후루야씨 개인 취향도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하는군요 ( '')

Posted by Endy Leo

이번 포스팅에서는 '턱시도 가면'이라는 캐릭터를 지구상에 존재하게 한, 그의 어머니(?)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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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武內直子(타케우치 나오코)
-생년월일: 1966년 3월 15일
-별자리: 물고기 자리
-혈액형: A형
-출신: 야마나시 현
-데뷔: 1986년 제2회 나카요시 신인 만화가상에 [Love Call]로 입선, [나카요시 디럭스](1986년 9월호)부터 활동
-대표작: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코드네임은 세일러 V], [미스 레인] 등.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으로 제17회 강담사 만화상 수상.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원작자로 이 작품으로 일약 갑부급에 오른 신데렐라 만화가입니다.
뭐어, 제게는 그 무엇보다도 치바 마모루를 그려낸 사람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는 작가라고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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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이외에도 [러브 위치], [PQ 엔젤], [더 체리 프로젝트], [코드네임은 세일러V]등의 작품이 있는데,

특히 [코드네임은 세일러V]라는 작품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모태격이 되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옆 그림이 그 세일러V 신장판 표지입니다.

나오코 씨가 또 이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세일러문의 신장판을 만들면서 세일러 V의 신장판 작업도 추진하셨답니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 중에 카이토 에이스라는 인물이 있는데,
미나코의 연인 같은 삘이지만 ... 사실은 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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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꼭 에리오스가 가면 쓴 느낌이군요 = =



아무튼, 이 캐릭터의 설정을 발전시킨 것이 바로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서의 치바 마모루라고 볼 수 있죠.



현재는 헌터X헌터 및 유유백서의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 씨와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
[그러고보면 유유백서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ㅠㅠ 그게 세일러 우라누스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씨의 데뷔작품이라면서요? 쿠라마 ... 라는 캐릭터던데.]

아, 이건 여담인데, 예전에 세일러문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코 씨의 코너가 있었을 적의 일입니다만,
당시 겨울연가에 푹 빠져서 욘사마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셨죠.  으하하 ( '')

아무튼, 세일러문 이후에도 몇가지 작품을 더 냈으나 다 별 재미는 못보고,
전 세계의 세일러문 판권까지 회수해다가는 세일러문 실사판을 강력히 추진하시다가 -
뭐 이 실사판도 별 재미 못보고 ...

요즘은 동화를 그리고 계신다던가 ;; 아무튼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거리낌없이(?) 나오코 공주라고 칭하시는 우리 타케우치 나오코 선생님.
어떻게 마모루를 다시 살리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ㅠㅠ


그러고보면,
...세일러문도 만들어진지 15년이 넘은, 고전 만화가 되어 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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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전이지.....
    나오코아줌마...에게선 세일러문은 애증의 작품일지도....
    다시 애니라도 해주면 세일러문 팬들이 좋아라 할 것 같은데..

    • BlogIcon Endy Leo 2008/02/26 01:27 Address Modify/Delete

      에휴 ㅠㅠ 솔직히 하려면 진작에 했어야지 이젠 정말 고전애니가 되어가고 있으니 슬플 따름이죠 ...

Posted by Endy Leo
전 세계에서 발매되었던 턱시도 가면 인형들의 이미지를 모아 봤습니다.  :)

하나씩 감상해 보시길 -






...제가 턱시도 가면의 지극정성 팬이긴 하지만 ... 글쎄요 = =
그다지 욕심이 생기지는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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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dy Leo

*세일러문 제2화(작화감독 : 松本勝次;마츠모토 카츠지)

마모루의 쓰레기통 취급은 대체 언제쯤 끝날까요...
이번에도 괜히 뭔가 맞는 마모루입니다.

마모루 : "아얏!"

이번에는 또 뭘 맞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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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번엔 무려 구두!? 그걸로도 모자라서 굽으로!?
하긴, 마모루의 수난시대는 스타즈까지 계속되긴 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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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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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맙소사. 저 삐친 표정 보세요 으하하하하하하 orz


우사기 : "또 그 아니꼬운 녀석이다."
마모루 : "아프잖냐, 이 오당고 아타마!!" 


아무렴, 당연히 아프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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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 "당신 그렇게밖에 못말해?"
마모루 : "좀 더 얌전하게 굴지 않으면 남자친구도 안 생길걸?"
우사기 : "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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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 "대단히 고맙삼!!"

이렇게 불쾌한 기분으로 퇴장하는 마모루. 우사기는 애초부터 그에게 불행을 안겨다주는 존재였던 것...이었던 걸까요.
처음 등장할 때와 바지 색깔이 바뀌었다는 옥의 티 정도는 ... 애교로 넘어가죠 :)

----------------------------------------------------------------------------------------------------

또다시 시간은 흘러, 아직도 바보에서 헤어나지 못한 세일러문은 어김없이 핀치에 몰립니다. 요마 밤이 조종하는 초록색 좀비들이 세일러문에게 달려드는데 ... 이 때 날아오는 빨간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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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 밤 : "또 방해물이...!! 누,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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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 "후훗..."


 

수줍게 웃으며[;;] 나타나는 턱시도 가면, 그의 미소에 하얀이가 반짝입니다.[참 묘한 연출 ;;]

 
세일러문 : "턱시도 ... 가면!!!!"
턱시도 가면 : "그 어떤 불리한 때라도 절대 포기해선 안되는 법이다."
세일러문 : "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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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 "작별이다. 다시 만나자."

흐음, 오늘은 별로 구경도 하지 않고 금방 사라져버리는 턱시도 가면 ...
그렇게 몇초만에 사라져 버리면, 기껏 캡쳐한 보람이 없잖습니까 -_ㅜ

별 수 없죠.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주역은 세일러문이니까. 역시 다음 번을 기대하는 수밖에는.  ( '');

-2006.Ju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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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dy Leo
최근(2008년 1월 1일)의 후루야 토오루 씨 개인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턱시도 가면 역을 맡으셨던 일본 성우, 후루야 토오루 씨가 CD 데뷔를 하신다고 합니다.

3월 하순에 AVEX로부터 낸다고 하구요.
여태까지 연기했던 대표 캐릭터에 바치는 곡으로 채운 "토오루씨다운" 앨범으로 하실 작정이라며 응원을 부탁하시는군요.

흐음 ... 어떤 앨범일지 심히 궁금하네요 :)



이 분이 사실,
1977년에 고(故) 소가베 카즈유키(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의 쿤차이트 역)씨, 후루카와 토시오(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의 호크스 아이 역)씨 등과 함께 [슬랩스틱]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기도 하셨던 분이거든요 orz
그 때 드럼 담당이셨다죠 아마 ( '')

옛날에 이 밴드 소식 처음 봤을때는, 데뷔하고 금방 망한 줄 알았는데, 아니, '전설의 성우 밴드'로 꽤 활발히 활동하셨던 모양입니다 ;;;; 맙소사 !! ;; 2006년에는 CD BOX까지 냈군요 orz

(1986년에 해산하셨다는군요 ...)




슬랩스틱 공연 동영상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소가베 카즈유키 씨의 젊은 시절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


이외에 다른 정보들은 FREEBird님의 다음 글을 참조하시길 -

전설의 성우 유니트, "슬랩스틱"을 아십니까?



아무튼, 3월에 나올 앨범에, 턱시도 가면을 위한 곡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 있으면 좋겠는데요 ...? 으하하하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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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2: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앨범??? 밴드????
    와아~~ 화려한 이력을 가지신 분이셨군...... 왠지 포스가 틀려~

Posted by Endy Leo

일본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서 치바 마모루를 맡으셨던 성우분, 후루야 토오루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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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루야 토오루(古谷 徹)
-생년월일: 1953년 7월 31일
(이 분 개인 홈페이지 가보면 태어난 해를 19XX로 처리하셨더군요 ^^;)
-혈액형: A형
-출신지: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뭐 역시 건담의 아무로라는 캐릭터를 연기하시어 더욱 유명해진 분이라는 건 부인할 수가 없겠죠.
출연작들이 대단히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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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리즈의 아무로 레이, 세인트 세이야의 세이야, 거인의 별의 호시 휴우마, 드래곤볼 시리즈의 야무치, 드래곤 퀘스트의 아벨, 뭐어 ... 웬만한 소년물의 주인공 내지 조연은 다 먹고 들어가셨네요 orz

예전에 우리나라에 한번 오신 적이 있는데, 그 때도 건담 게임 관련해서 오셨었죠.
건담 팬들에게는 전설과 같은 분일까요...? 아니 전설은 좀 오버인가.

뭐, 게다가 최근에 저를 몹시 놀라게 한 사건(?)으로, 명탐정 코난의 범인 역을 맡은 적도 있으십니다 ( '')



가끔 마모루의 한국팬 중 일본판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게 하는 분이 되기도 하는데...

글쎄 김일님께 익숙해져 있던 판에 들려오는 이 토오루 씨의 목소리란 마모루를 몇년간 봐왔던 저조차도 가끔은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심지어는, 이건 쫌 죄송한 말씀이지만,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제작진들이 초기 저예산 때문에 이 분을 캐스팅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

애니메이션의 마모루는 어딜봐도 20대인데(뭐 가끔 작붕에 걸리면 30대도 불사합니다만 -_-), 목소리는 얼굴에 안어울리게 심히 아저씨 같기도 하고 ( '')

아니 물론 세일러문이 방영되던 92년에 이미 후루야 씨는 불혹의 나이 40대 아저씨였지만요, 보통 성우의 나이와 연기하는 캐릭터의 나이하곤 별 상관관계가 없잖습니까...(한국의 영원한 짱구 박영남 씨는 할머니...십니다)

게다가 애니 제작진의 마모루에 대한 농간 때문에 가끔 대사도 묘하게 삭아서는 ;; 가끔 세일러 전사들에게 뭐라뭐라 하는 거 보면, 마치 교복 줄여 입고 담배피는 여학생들에게 잔소리하는 경비 아저씨 같은 [퍼엉] 삘도 난단 말입니다 orz




만,

...적응되면 이 분도 멋진 마모루 성우분입니다!!!!!!!!!

요즘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을 재탕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적응되면 마모루에 이 이상의 성우는 없겠다 - 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

사실 애니의 마모루는 오란고교 호스트부처럼 꽃미남도 아니니까요 ...orz
느끼한 목소리의 대표주자 미야노 마모루 씨가 맡았으면 오히려 안 어울렸을 수도 있겠군요 ( '')
...라고 생각해 봅니다.  으하하하 orz

하지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범인인 늙은 중년아저씨하고 목소리가 톤까지 똑같은건 좀 심했어 !!!!




사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세일러문 애니메이션 라디오 드라마가 있는데, 그걸 듣다 보면 첫 시리즈 3편에,

"청년(내지는 청소년) 시절의 프린스 엔디미온"

이 등장한단 말입니다?
근데 이게 또 쥑여요 ㅠㅠ 제가 여태 인식해왔던 좀 삭은 목소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ㅠㅠ
완전 파릇파릇하고 맑고 청아한[하악하악] 청년의 목소리란 말입니다 ㅠㅠ



아니, 후루야 씨, 평소 마모루 목소리도 이렇게 좀 해주시지 ㅠㅠ
안그래도 삭은 느낌인데, R 가서 나타나는 달그림자의 기사 목소리는 거의 뭐 이건 40~50대 목소리니 아이고 두야 ㅠㅠ

턱시도 가면&달그림자의 기사&프린스 엔디미온이 마주치는 장면입니다.
뭐 셋이 별 차이를 못 느끼겠 ...


아무튼, 아무튼.
나중에 인터뷰 기사 번역한 거라도 소개해 올리겠지만, 나름 본인께선 꽤 즐겁게 참여하셨던 것 같습니다 ...
아무렴, 녹음실은 세일러 전사 성우분들로 꽃천지였을테니까요 ... [풉]



후루야 토오루 씨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 나름 열심히 관리하고 계시는 듯하네요.
http://toru.luv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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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2: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아... 난 아직도 이분의 하신 마모짱은 좀 맘에 안들어...;;;;;; 아저씨 같단 말이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