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Endy Leo
2008/04/02 - [ANIMATION] - 후루야 토오루 씨 앨범 발매 !!!

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후루야 토오루 씨의 솔로 앨범 [Heroes ~ to my treasure]에 수록된
'턱시도 가면'을 위한 트랙 Everlasting my love입니다.

역시 50대 할아버지후루야 토오루 씨가 가사를 쓰셔서 그런가
... 끙, 기분이 묘하군요 = =
번역하면서 느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 '')


[Everlasting My Love]


작사 : 古谷徹(후루야 토오루)
작곡 : 酒井陽一(사카이 요우이치)
편곡 : 酒井陽一(사카이 요우이치)/大川茂伸(오오카와 시게노부) 
코러스 : 井手麻理子(이데 마리코)




月が蒼い夜 胸が騒ぐ 理由もなく
달이 푸른 밤 가슴이 설레여 이유도 없이
一人歩く影 ゆれてる Moonlight
홀로 걷는 그림자 흔들리네 Moonlight

出会いは突然 体の芯まで
만남이란 갑작스레 내 몸 깊은 곳까지
突き抜けた 衝撃のDestiny
뚫고 나가버린 충격의 Destiny

思わず抱きしめてた 君の傷ついたほほ
무심코 끌어안았던 그대의 상처입은 볼에
ひとすじ流れる 涙の訳は知らなくても
한줄기 흐르는 눈물의 이유는 알지 못해도

愛してるよ 心から 僕の全て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진심으로 이 나의 전부를 걸고서
感じてる 身体中で 君の過去、未来さえも
느끼고 있죠 온 몸으로 그대의 과거, 미래까지도
愛してるよ 誰よりも 僕の命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누구보다도 이 나의 생명을 걸고서
君のこと 守るよ Everlasting my love
그대를 지켜낼게요 Everlasting my love



星が紅い夜 眠れなくて 君を想う
별이 붉은 밤 잠들지 못하여 그대를 생각해
街に 響く歌 せつなく Siren
거리에 울리는 노래 애달프네 Siren

出会いは前世 時空の彼方で
만남이란 전생 시공의 저편에
寄り添った 情熱のEmotion
바짝 다가선 정열의 Emotion

迷わず重ねていた 君の可憐なその
굳게 닫혀 있던 그대의 귀여운 그
くちびる閉ざした まぶたを照らす月の光
입술에다 감고 있는 눈꺼풀을 비추는 달빛이여

愛してるよ 心から 僕の全て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진심으로 이 나의 전부를 걸고서
ときめいてる 身体中が 薔薇の花、枯らるほどに
설레이고 있죠 온 몸이 장미꽃이 말라버릴 정도로
愛してるよ 誰よりも 僕の命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누구보다도 이 나의 생명을 걸고서
神様に 誓うよ Everlasting my love
하느님께 맹세해요 Everlasting my love



細い肩 震わせて 君は笑っている 懸命に
가녀린 어깨 떨어가며 그대는 웃고 있네 필사로
心の奥の扉の鍵は 僕が開けてあげる
그대 마음 속 문의 자물쇠는 내가 열어 주겠어



愛してるよ 心から 僕の全て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진심으로 이 나의 전부를 걸고서
感じてる 身体中で 君の過去、未来さえも
느끼고 있죠 온 몸으로 그대의 과거, 미래까지도
愛してるよ 誰よりも 僕の命かけて
사랑하고 있죠 누구보다도 이 나의 목숨을 걸고서
君のこと 守るよ Everlasting my love
그대를 지켜낼게요 Everlasting my love
いつまでも 二人で Everlasting my love
언제까지나 둘이서 Everlasting my love






가사 원문 제공 : 銀月靈 님
번역 : Endy (http://tuxed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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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dy Leo

맙소사 !!!!
진짜 나왔습니다 !!!!

예전에 예고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후루야 토오루 씨의 앨범 [HEROES ~to my treasure~]이 3월 26일에 정식발매되었습니다 !!!

위의 포스팅 마지막에 "3월에 나올 앨범에, 턱시도 가면을 위한 곡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있으면 좋겠는데요 ...? 으하하하하 orz"라고 적었습니다만,

진짜 있었던 겁니다 !!!!!!!!!!!!!!!!!!
맙소사 ㅠ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안에 적힌 글을 번역해보면,

그 후루야 토오루가 드디어 가수로서 "기동"!!

초대형 성우로서 여러가지 명작에서 명캐릭터를 연기해 온 후루야 토오루.
그의 굳은 희망이기도 했던 앨범 제작에 뛰어든 avex가 총력을 결집해 보컬리스트 [후루야 토오루]를 프로듀스!!

후루야 토오루이기에 가능한...
후루야 토오루만이 가능한...
후루야 토오루가 만들어내는...

캐릭터에게 바치는 새로운 도전



이라고 합니다 ( '') 덜덜덜.

중요한건, 수록곡의 소개죠 !! 
공식 홍보 페이지에 실린 곡 소개를 번역해 올립니다.(아무래도 후루야 씨 본인이 쓰신 것 같습니다만 orz)

1.「眠ったままでは」(잠든 채로는)
코시엔 야구 소년들이 "힘이 난다!"며 기뻐할 수 있을만한, 성원을 보내는 곡으로 만들자는, 이오기 선생 즉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기동전사 건담의 감독 - Endy)께서 제안하시며 먼저 가사를 써주셨습니다.  전장으로 향하는 아무로를 응원하는 이미지로 노래했습니다.

2.「Only one shining star」
이거 그대로 잘나가는 히어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될 수 있을만한 멋진 곡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만드신 두분은 제가 출연했던 작품으로 자라난 젊은이로,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세인트 세이야의 이야기로 달아올라서 노래의 이미지를 전했습니다.

3.「Reckless throw」
「무모한 투구(投球)」라는 타이틀에서 아실수 있듯이, 꿈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돌진해 나가는 정열의 사나이, 호시 휴우마(거인의 별 주인공 - Endy)의 이미지입니다.  드럼의 리듬이 기분 좋게 뱃속으로 울리며, 온몸으로부터 파워가 솟아올라 뜨거워지는 느낌입니다.

4.「狼」(늑대)
방랑하는 황야의 독불장군, 야무챠(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우리나라에서는 야무치였죠. - Endy)의 와일드한 늠름함, 그리고 살짝 사랑을 동경하는 몹시나 인간적인 부분도 느껴지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반주를 포함하여, 흐느껴우는 기타가 좋습니다.

5.「Everlasting my love」
턱시도 가면에 바치는 러브 송으로,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의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그가 시간을 넘어서 운명적으로 만난 세일러문 즉 츠키노 우사기를 향한 마음을 가사로 썼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지금까지 지지해주셨던 여성 팬 여러분을 향한 제 뜨거운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6.「Who is No.1」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변덕쟁이 오렌지로드」의 장면이 마구 떠오릅니다.  청춘 시절의 설렘이나 안타까움을, 상쾌하게 느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캐릭터 송을 염두에 두고 부른 건 아닙니다만, 어쩐지 그의 분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7. Special Track「ララの夜想曲-nocturne-」(라라의 야상곡-nocturne)
기동전사 건담」을 인생의 바이블이라 단언하시는 Gackt씨가, 저를 위해서 만들어 주신 곡에, 작품을 태어나게 한 부모인 토미노 감독께서 가사를 써 주셨습니다.  아무로가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라라아를 생각하는 애절함, 인류가 생명을 이어 간다는 것의 장대함 등을 느끼게 되는 멋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렇다는군요.

으핫핫핫 턱시도 가면을 위한 노래가 들어있구나 - 얼씨구 절씨구 ~

아니 근데 미니 앨범 주제에 왤케 비싼겨 ㅠㅠ 이 가난한 유학생한테 세상은 너무 가혹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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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dy Leo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In Another Dream~ 12번 트랙에 실려 있는 마모루의 독백입니다.
이게 스크립트가 없어서 옛날에는 도통 뜻을 알래야 알 수가 없었는데,
제가 일본어를 배우고 나니까 이 내용이 들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ㅠㅠ

그럼, 대본과 함께 즐감하시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바 마모루 모놀로그
성우 : 古谷徹(후루야 토오루)

初恋って言うのは、多くの場合、
첫사랑이란 것은 대부분의 경우
失敗に終ってしまう。
실패로 끝나버리곤 한다.
悲しい結果が待っている。
슬픈 결과가 기다린다.

今の時代はあたりまえの優しさを、
지금 이 시대에는 평범한 상냥함을
あたりまえに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人が多い。
평범히 베풀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이 많다.
そんなのってさびしいな。
왠지 쓸쓸한 일이다.

失恋して自分のほうが深く傷ついているのに、
실연 후에 자신 역시 깊은 상처를 받았으면서도,
同じようにそばに失恋した女の子がいれば
곁에 똑같이 실연한 여자아이가 있으면
そっと慰めてあげる、
살며시 위로해주는,
そしてその子の気持ちを持って涙を流す、
그리고 그 아이의 마음으로 눈물 흘리는
そんなピュアーな女の子が、オレは好きだ。
그런 순수한 여자아이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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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dy Leo

애니메이션에 마모루/턱시도 가면 이미지송이 딱 두 개 있는데요.
(그나마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 =)

그 중 한 곡이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In Another Dream~에 실려 있는 이 [시간을 넘어서]입니다.
처음에는 후루야 토오루 씨 목소리에 대한 거부반응 때문에, 아무리 마모루의 이미지송이라 한들 좋아할 수가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익숙해지더니 무척 좋은 노래로 다가오더군요 :)

게다가 후루야 씨, 역시 밴드 출신이라 그런가 노래 실력 있으십니다 !?!?

노래방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노래다- 라고 생각했더니,
실제로 일본 노래방에는 있군요 ! 올해 유학나가면 가서 불러봐야겠습니다 !!

흠... 가사내용을 봐서는 아무래도 마모루보다는 프린스 엔디미온이나 턱시도 가면 쪽이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분위기겠죠?



時を超えて(시간을 넘어서)

작사 : 関雅夫(세키 마사오)
작곡 : 増田泉(마스다 이즈미)
편곡 : 赤坂東児(아카사카 토오루)
노래 : 古谷徹(후루야 토오루)
번역 : Endy


今二人は出会い 時を超えて夢を見る……
(이마 후타리와 데아이 토키오 코에테 유메오 미루...)
지금 두 사람은 만나 시간을 넘어서 꿈을 꾸네...

廃虚の中で君を見つけた
(하이쿄노 나카데 키미오 미츠케타)
폐허 속에서 그대를 발견했어
ふるえる肩はかたくなで……
(후루에루 카타와 카타쿠나데)
떨고 있는 어깨는 고집스러웠지
世界は二度も壊れてしまい
(세카이와 니도모 코와레테시마이)
세계는 두번이나 부서져 버리고
選ばれた二人だけが……
(에라바레타 후타리다케가...)
선택받은 두 사람만이……
夜の闇間のざわめきに
(요루노 야미마노 자와메키니)
온 밤의 어둠 속의 웅성거림에
怯える君を抱きしめるよ
(오비에루 키미오 다키시메루요)
무서워 떨고 있는 그대를 껴안네

横たわる摩天楼
(요코타와루 마텐로우)
가로누인 마천루를
吹きぬける風に乗せて
(후키누케루 카제니 노세테)
지나가는 저 바람에 맞추어
口笛のレクイエムを……
(쿠치부에노 레쿠이에므오..)
휘파람의 진혼곡을...
いつの日か再び
(이쯔노히카 후타타비)
언젠가 훗날 다시 한번
生まれ変わった時代は
(우마레카왓타 지다이와)
우리 태어나는 그 시대는
安らいだユートピアさ……
(야스라이다 유-토피아사)
평온에 싸인 유토피아이길...

とても不思議さこんな気持ちは
(토테모 후시기사 콘나 키모치와)
너무나 이상한걸 이런 느낌은
昔にどこかで会ったよね……
(마에니 도코카데 앗타요네)
옛날에 어딘가서 만난듯해
記憶の糸をたぐり寄せたら
(키오쿠노 이토오 타구리요세타라)
기억의 실마리 더듬어 나가보니
古えの森の都
(이니시에노 모리노 미야코)
아득한 옛날 숲 속의 도시가
青い満月に照らされて
(아오이 만게츠니 테라사레테)
새파란 보름달의 달빛 받으며
二人は辛い恋におちた
(후타리와 쯔라이 코이니 오치타)
두 사람은 괴로운 사랑에 빠졌네

君を連れて逃げた
(키미오 츠레테 니게타)
그대와 함께 도망치던
夜は切なく冷たく
(요루와 세쯔나쿠츠메타쿠)
그 밤은 괴롭고도 차가웠고
流れ星数えきれず
(나가레보시 카조에키레즈)
유성은 차마 셀수조차 없었네
いつの日か再び
(이쯔노히카 후타타비)
언젠가 훗날 다시 한번
生まれ変わってもきっと
(우마레카왓테모 킷토)
태어나더라도 나는 반드시
君のこと探すだろう
(키미노코토 사가스다로오)
그대 있는 곳 찾아헤맬거야

横たわる摩天楼
(요코타와루 마텐로우)
가로누인 마천루를
吹きぬける風に乗せて
(후키누케루 카제니 노세테)
지나가는 저 바람에 맞추어
口笛のレクイエムを……
(쿠치부에노 레쿠이에므오..)
휘파람의 진혼곡을...
いつの日か再び
(이쯔노히카 후타타비)
언젠가 훗날 다시 한번
生まれ変わった時代は……
(우마레카왓타 지다이와...)
우리 태어나는 그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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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3/03 15: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간을 넘어서..... 난 이노랜 아직도 좀 거북스러워...... 역시나 목소리때문인가???

Posted by Endy Leo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은, 세일러문 뮤지컬에서 2대 턱시도 가면 역으로 열연하셨던 모치즈키 유타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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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望月祐多(모치즈키 유타)-이 이름은 예명이고, 본명은 松川学(마츠카와 마나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별 :

생년월일 :
1967.3.14
애칭 :
もっちぃ(대략 '못찌-' 정도)
혈액형 :
O형
출신지 :
카나가와 현
첫 세라뮤 출연 :
93 외전 다크킹덤 부활편 쿤차이트 역
마지막 세라뮤 출연 :
01 라스트 드라쿨 최종장 드라쿨 백작 역







이 분 연기인생 참 파란만장(?)합니다.
이미 세라뮤의 턱시도 가면 역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파워레인저의 모태격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무려 '레드'역할을 맡으셨고(이 전대물 보고 정말 뒤로 수십번은 더 넘어갔습니다=_=) 어디 그 뿐인가요, 더 이전에는 가면 라이더 J..이기도 하셨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단 외모, 꽤 잘 생기셨죠. 
문제는 20대에도 30대 중반 뺨치는 외모를 보여주셨다는 것...정도랄까요. ( '') 하여간 대단히 남성미 강한 이미지의 소유자였으니 저런 전대물 주연급이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운동신경이 얼마나 좋으신지, 그야말로 글래머;;랄까요.

후에 알고 살-짝 놀란 점이라면, 저희 부모님과도 나이차가 그리 크시지 않았다는 거... orz


춤/노래/연기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으니 뮤지컬엔 거의 타고난 인물이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목소리가 음...느끼하다는 사람은 느끼하다 하겠지만 어쨌든 좋습니다.  '꿈의 크레용왕국', '오쟈마녀 오레미', '내일의 나쟈', '꽃보다 남자'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성우활동도 하셨으니 ...이건 뭐 손대지 않은 분야가 없군요.


어쨌든 세라뮤 활동경력을 알아볼까요?


- 93 외전 다크킹덤 부활편
쿤차이트 역으로 데뷔하셨습니다.(당시 나이 26세) 
참 그 때 대본이 얼마나 유치했는지 차마 눈뜨고는 봐줄 수 없을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성실하게' 연기 잘 하시더군요.  조연이어서 그렇지 이미지는 그럭저럭 잘 어울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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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외전 다크킹덤 부활편 [개정판]
이때부터 턱시도 가면 역을 맡으셨죠.  이 다크킹덤 개정판이 영상매체로 나오질 않아서 대체 첫 턱시도 가면 연기가 어땠을지 알 길은 없지만...뭐 최소한 전작의 숏다리 턱시도 가면 보단 백번 나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
게다가 당시 연출이 연출인지라 그닥 일부러라도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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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우사기 사랑의 전사에의 길
세라뮤 사상 최강 닭살을 자랑하는 모치&안자 커플의 활약이 시작되는 공연입니다.  정말 이때의 닭살연기란...어이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죠. 

이 때 마모루의 필살기인 "턱시도 라 스모킹 봄버"가 뮤지컬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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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꿈의 전사 사랑은 영원히, 96 꿈의 전사 사랑은 영원히 [개정판]
최강 콤비인 카사하라 류지님과 함께 무지막지한 서커스 실력을 보여줬던 공연입니다.  솔직히 세라센시 캐릭터들이 서커스를 한다는 설정 자체가 웃기긴 했지만 뭐...옛날이니까요.  ( '')

시나리오 연출상 매 공연마다 죽는 연기를 보여주셨을 텐데 개인적으로 참 보기 괴로웠습니다.

아직도 초딩 수준의 연출력으로 이끌어져 나가던 시절의 뮤지컬이라, 마모루(턱시도 가면)이 죽는다는 게 당최 당위성이 없어보였거든요.
왜 괜히 죽이고 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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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세일러 스타즈, 97 세일러 스타즈 [개정판]

정의의 편 인원수가 확 늘어남에 따라 마모루의 비중이 파팍 줄어들어버렸던 세일러 스타즈 시리즈.
 
역시 이 때의 백미는 ... 시대극 패러디에 등장하는 쇼군 격(?) 마모루!? 전체적으로 비중이 줄어드는 바람에, 이렇게라도 임팩트를 남기고 싶으셨던걸까요 ㅠㅠ
 
뭐랄까 이 분은 확실히 코믹 연기에는 제격이다 싶었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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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영원전설, 98 영원전설 [개정판]
처음으로 마모루가 악의 편에 서서 활동한 공연입니다.  데뷔 때처럼 다시 악으로 원점회귀(?)한 거죠.

갤럭시아의 수하로서 세라센시들을 압박하는 유타씨의 포스가 대박입니다.  문득 악역이 정말 훨씬 잘 어울리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이 때였습니다.

98년의 개정판 때는 무려 세라뮤 사상 유일무이한 '제대로 된 키스씬'을 보여주시기도...[급뿜]

이 외에 제게는 특별히, 당시 플루토 역의 사이토 레이 씨로 인해 마모루&세츠나 커플을 지지하는 계기가 되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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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신 전설 광림
캐스트가 대폭 교체되고, 턱시도 가면 역에도 좀더 젊은 배우가 기용됨에 따라 일단 유타 씨는 턱시도 가면 역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돌연 이 때부터 악역으로서의 킹 엔디미온으로 등장하시게 된겁니다.
세라뮤 제작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 배우를 놓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까요,
아니면 세일러문을 비롯한 세일러 전사 역들이 전부 교체되었으니 어느정도 안정적인 축 하나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였을까요.

당시 킹 엔디미온을 맡기에는 그야말로 최적의 나이셨긴 했지만(당시 나이 31세) 꼭 킹 엔디미온이 등장해야 할 필요성까지는 없어 보였던 뮤지컬이었습니다. 
설정은 대략, 현재의 마모루가 갤럭시아에게 당해서 죽었으니 미래의 킹 엔디미온 역시 갤럭시아의 손에 넘어간다...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원작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 시대의 마모루가 갤럭시아에게 당했을 때는 킹 엔디미온 또한 미래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갤럭시아의 수중에 넘어가고 어쩌고 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_-;

어쨌거나 연기나 이미지 매치는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유타님의 재발견이었죠.  정말.
앞으로 킹 엔디미온은 도저히 다른 사람이 맡지 못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2001년 블랙 레이디 뮤지컬 때 이 분이 킹 엔디미온으로 등장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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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카구야 섬 전설, 카구야 섬 전설 [개정판]
역시 전작의 여파가 컸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킹 엔디미온 역에 낙찰되었습니다.  뭐랄까, 다시 생각해 보면, 마모루로서 굳어진 이미지가 너무 세서 도저히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기가 어려웠기에 역시 킹 엔디미온을 맡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번엔 신 전설 광림에 출연했던 세일러 전사 역 캐스트가 거의 다 하차해버렸으니 아직도 상황이 불안정했던건 여전했을 것이구요.

이번엔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마모루...가 된 셈인데, 뭐 괜찮았습니다.  딸자식을 멀쩡히 두고 새로운 애정관계에 휘말리게 된다는 설정도 재미있었고...
다만 압박인 것은, 신 전설 광림 때도 그랬지만, 이분이 무대에서 날뛰는 동안에는 도저히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의 배우가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중견과 신예 사이의 내공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났던거죠.

확실히 이 분은 오래전부터 턱시도 가면/마모루라는 캐릭터를 연구해서 완전히 자신 안에 흡수시켜버리셨는데, 갓 무대 올라온 젊은 마모루 연기자들은 그런 면에서 훨씬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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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드라쿨 시리즈

전격 캐릭터 교체! 뮤지컬 오리지날 스토리와 함께 마모루의 굴레(?)를 떠나
'드라쿨 백작'이라는 드라큘라 캐릭터로 관객 앞에 선을 보이게 됩니다.

캐릭터 변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 역시 드라큘라도 그냥 드라큘라가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딸래미를 둔 '아버지' 격의 드라큘라였기 때문에. 그리고...아마도 그분 생전 처음으로 머리를 '올빽'스타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인터뷰때도 그 머리스타일 마음에 안드신다며 불평하셨죠.  낄낄;;)

세라뮤 팬들로서는 거의 경탄의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여태까지 했던 모든 역 중에서 제일 제대로 어울리는 역이다!'라는 평가가 나왔죠.

캐릭터 설정상도 그렇지만 정말 그야말로 많이 고독하고 쓸쓸한 모습이었습니다.
말년...이랄까요ㅎ; 모치즈키 유타님의 세라뮤 인생의 말년 ... 같은 모습이기도 했죠.

아아, 그런데 정말 말년이었습니다.
이후 트랜실버니아의 숲[개정판]을 거쳐 라스트 드라쿨 최종장에 등장하셔서 스토리의 완결을 지어 놓으시고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훌쩍 무대에서 사라져 버리신 겁니다 !!! ㅠㅠ

아아, 슬프도다.




이 분에 대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영원전설 개정판 때의 이벤트 중 세일러문 질문 코너에서의 일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나와서 "세일러문은 왜 다른 이들보다 힘이 센가요?"라고 물었는데,
세일러문 역의 안자씨가 "세일러문은...여신이니까 강한거예요...하지만 모두들 강해요^^"라며 얼버무리자 당시 턱시도 가면을 맡고 계셨던 모치즈키 유타 씨 하시는 말씀이,

"다들 정말 강하지. :) 나도 힘세다구- 자꾸 죽긴 하지만... 세다구! 운이 나빠서 그렇겠지-"

라고 하셨답니다.

확실히 강한 분이었죠.  팬 입장에서 봐도 참,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기둥이었달까요
세라뮤 내에서도 훌륭한 선배로서, 또 각종 이벤트에서도 진행자를 도맡아 훌륭히 진행하셨던 멋진 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시는 걸까요- 거의 제게는 삼촌 뻘이실텐데.
꿈 같은 얘기지만 제게는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 중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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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3/03 15: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디서 뭐 하실까??? 정말로 어딘가에서 활동하시고 계신다면 그 단서라도 찾을 수 있을텐데.....

Posted by Endy Leo

[MARINA MOON FINAL : 뮤지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4대 세일러문 쿠로키 마리나 최후의 용자(勇姿:용감한 모습)]에 실려있던 인터뷰 기사입니다.

2004년 신 카구야 섬 전설을 마치고 한 인터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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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턱시도 가면 시로타 유


새로운 챌린지에 도전하는 [지구의 왕자님]

'03년 여름 공연으로부터 2년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7대 턱시도 가면 역의 시로타 유.
추억의 공연으로부터, 마리나 문과의 관계 등을 얘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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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타 유 城田 優 ->
1985년 12월 26일생.
7대 턱시도 가면으로서 03년 여름 공연부터 2년간 좋은 연기를 펼쳤다. 
세라뮤 졸업 이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 출연하고 있다.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너무도 가혹한 나날이이었습니다.  지금도 딱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매니저하고 같이 연습장에 가서 비디오를 보고서 동작을 배우는 데 1시간 이상 걸리는 상태였죠.  그게 결국에는 다른 사람 하는 만큼 하게 되었습니다만, 제법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첫 공연 때 비디오하고 마지막 공연 때 비디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죠.  원래 노래는 자신이 있었습니다만, 뮤지컬의 창법이란게 보통 창법하고는 달라서 공부도 되었고, 무엇보다도 춤이나 액션 쪽도 충실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역을 통해서 많은 스태프 분들, 캐스트 분들,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났죠.  다 합쳐 보자면 몇만씩 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게, 다 턱시도 가면 덕분입니다(웃음).

추억의 공연
[스타라이츠 유성전설] 때가 제일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점에서 좋아하지만, 먼저 캐스트진이 훌륭했죠.  연습장 분위기도 좋았구요.  스토리적으로도 턱시도 가면이 열쇠를 쥔 땡기는 역할이었고, 기타 연주하며 노래하는 솔로도 있어서 어딜보나 제가 주인공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고 해서, 처음부터 끝의 커튼 콜까지 매일매일 즐거웠답니다(웃음).  곡으로 말하자면 ♪[여자의 논쟁]이 좋았습니다.  퀸 베릴과 플루토가 노래하는데, 맨날 그 부분에서 전 울고 있었어요.  저를 딱 가운데에 끼고 노래를 하니까 더더욱 그랬죠.  제 곡이라면 ♪[바람의 시인]이나 [Prince of the earth]가 좋아요.  [바람의 시인]은 노래 부르면서 연주하는 기타 연습이 힘들어서, 그런 기억 같은 게 강하지만요(웃음).  그래도 고생한 만큼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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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장면
[신 카구야 섬 전설]인데요, 전투곡 전부에 다 나오는 건 저뿐이라구요! 다시 말해 제가 제일 많이 움직이게 된 거니까 상당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막 쓰러질 것 같은게 손이 안 올라가더라구요.  바위 세트에서 망토로 손을 감추고 기대서서 몸을 지탱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매번 죽을 것 같았죠.  한번은 흥분했던 건지 코피도 나고, 꽤 고생했습니다!

마리나와의 일에 대해
제일 처음 만났을 때 마리나가 막 분위기가 어른스러운게, 저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높임말 쓰고 있었어요(웃음).  문하고 턱시도 가면이라는 역할의 관계 상, 연출가 사이키 씨가 처음부터 "넌 마리나 옆으로 가"라고 하셨거든요.  역할 이해에 철저했던 것이 어느 샌가 커뮤니케이션도 무척 잘 되어서 캐스트 사이에서도 제일 사이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호흡도 척척 맞아서 [카큐 왕비 강림] 때의 ♪[Double Moonlight Romance]는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1월에 공연될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서 부장인 데즈카 쿠니미츠 역을 맡고 있습니다.  세일러문에서는 여성 캐스트분들 뿐이었지만 이번엔 남자 캐스트뿐이라니(웃음).  정반대의 세계라 재미있어요.  미남 출연진들이 쫙 모여 있으니까 꼭 보러 와주세요!

 번역 : E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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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月靈 2008/02/23 22: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로타유...요센 테니프리의 데즈카부장으로 더 알려졋다지??? 그래도 세라뮤는 못 잊을꺼야...

    • BlogIcon Endy Leo 2008/02/26 01:25 Address Modify/Delete

      그럼요- 세라뮤에 안 나갔으면 테니뮤쪽도 어림없었을테니 말이죠 ㅎㅎ

Posted by Endy Leo
2008/01/22 - [ANIMATION/에피소드 감상] - 세일러문 제4화의 턱시도 가면



*세일러문 제5화(작화감독 : 伊藤郁子;이토우 이쿠코)



오늘도 역시, 집념강한 우사기는 꿈속에서 턱시도 가면을 만납니다.

위기에 몰린 우사기를 구해주러 나타나는 턱시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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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일러문 초반부, 이미지 좋은 마모루입니다 ...커억...[각혈]

단지 장미꽃을 가볍게 흔드는 것만으로 모든 악은 물리쳐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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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 "턱시도 가면!!"
턱시도 가면 : "우사기씨, 언제나 난 당신 옆에 있어요."

...저건 웬 모토키 뺨치는 능글맞은[;;;] 대사란 말입니까 !!!! 어흑.

그 때, 들려오는 신고의 비명소리로 턱시도 가면은 사라지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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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 "턱시도 가면!!!!!!"

저도 왜인지 저런 경험이 많군요 orz  [넌 중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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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꿈은 정반대라는게 앞으로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인걸까요.


다크 킹덤의 술수를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우사기, 다시 마모루와 마주치고 마는데 ...
역시 현실에서 만난 그는 썩소 지으며 우사기를 갈구느라 바쁩니다.  낄낄;;

마모루 : "어이구, 오당고 아타마."
우사기 : "그 목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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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소쟁이 마모루 [풉]

마모루 : "낄낄."
우사기 : "어째서 당신은 내 앞에 자꾸만자꾸만 나타나는거야!"
마모루 :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지."
우사기 :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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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 : "설마 너도 샤넬라를 기를 생각은 아니겠지?"
우사기 : "어째서!"
마모루 : "너한테 향수 냄새라니 안 어울리거든-"
우사기 : "아- 시끄러 시끄러!"


그를 무시한채 냅다 적의 소굴로 돌진하고 마는 우사기.

이후에 턱시도 가면의 활동은 없습니다.
그럼 정말이지 이 사람은 왜 자꾸 우사기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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